예수의 십자가에 대한 무슬림들의 생각
작성자
터키친구들
작성일
2022-05-05 22:21
조회
196
오늘날 이 지구상에서 진행되고 있는 가장 강력한 영적 싸움은 십자가와 초승달에서 찾아볼 수 있다. 십자가와 초승달은 모두 유일신과 인간과의 관계를 말해 주는 상징물이다. 처형과 고문의 도구였던 십자가는 예수의 희생적인 사랑 때문에 영원한 사랑의 상징이 되었다.
또한, 예수께서 인간의 죄를 지고 십자가에서 돌아가시고 사흘 만에 부활하사 그 구속의 은혜로 우리에게 구원을 허락하심으로 말미암아 죄 많은 인간을 하나님과 화목 시킨 것이다. 한편, 초승달은 이슬람교의 창시자 무함마드가 가브리엘 천사로부터 알라의 음성을 들었던 때가 초승달이 떠 있던 밤이었다. 달이 해가 있음을 증거하고 밤을 비추는 것처럼 초승달은 어둠을 비추는 알라의 영광이요 광채라고 무슬림들은 믿고 있다.
한 해의 교회력 가운데 ‘사순절’ 기간을 보내면서 고난 주간과 그 뒤에 있을 예수 그리스도의 진정한 승리를 선포하는 부활절이 기다리고 있다. 그리스도의 고난이 없었더라면 그리스도의 부활도 없었을 것이요, 그리스도의 부활이 없었더라면 우리의 복음 전파도 헛것이요, 믿음도 헛것이라는 바울 사도의 고백처럼 기독교의 핵심적인 사건이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이요, 그 사흘 뒤에 이어진 부활 사건이다.
"만일 죽은 자의 부활이 없으면 그리스도도 다시 살아나지 못하셨으리라. 그리스도께서 만일 다시 살아나지 못하셨으면 우리가 전파하는 것도 헛것이요 또 너희 믿음도 헛것이며, 또 우리가 하나님의 거짓 증인으로 발견되리니 우리가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셨다고 증언하였음이라 만일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는 일이 없으면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지 아니하셨으리라. 만일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는 일이 없으면 그리스도도 다시 살아나신 일이 없었을 터이요. 그리스도께서 다시 살아나신 일이 없으면 너희의 믿음도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요" (고전 15:13~17).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은 기독교 신학의 핵심 중에서 핵심이다.
그렇다면, 이 사실에 대해서 무슬림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간략하게 알아보려고 한다.
무슬림들에게 예수는 누구인가?
무슬림들에게 예수의 신성은 철저하게 부정되고 있으며, 인간 예수로만 강조하고 있다. 7세기 당시, 이슬람교의 창시자 무함마드는 기독교인들 사이에서 그리스도의 성품(Nature)에 관한 신학적 논쟁을 보면서 예수를 가리켜 메시아(꾸란 3:45, 47)이면서 알라의 말씀, 진리의 말씀, 알라로부터 온 영(靈), 알라의 선지자 등으로는 받아들였으나 알라의 아들이라는 사실은 받아들이지 않았다(꾸란 4:171). 이는 오히려 알라의 신성을 모독 내지는 추락시킨다고 생각했는데, 이러한 주장은 한철하가 칼빈 ‘강요’를 인용해서 설명하는 아래와 같은 기독교 신앙에도 정면으로 충돌된다.
하나님과 그리스도께서 계신다는 것을 믿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참으로 우리 하나님이시오, 그리스도를 우리의 구주라는 것을 인정하는 신앙이다. 이 신앙은 하나님과 그리스도에 대하여 기록된 모든 것이 진리임을 선언할 뿐만 아니라 한 분 하나님과 그리스도께 모든 소망과 의지함을 둔다.
그러므로, 모든 무슬림은 예수의 십자가를 통한 인류의 구속 사건을 전면으로 부인하고 있다. 무슬림들은 예수(이싸)의 십자가 죽음을 부인한다. 무슬림들은 알라의 예언자로서 예수가 십자가에 달려 죽었다는 사실에 대해서 알라의 실패로 간주하기 때문에 알라에 의해 보냄을 받은 예언자 이싸는 절대로 십자가에서 죽지 않았다고 믿는다. 이에 따라 모든 무슬림은 인간의 죄를 짊어지신 어린 양으로 우리를 위해 대속하심으로 하나님과 우리를 화평케 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전혀 이해하지 못한다.
예수의 십자가 사건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의미는 기독교 신학에서 가장 중요한 원죄를 부정하는 것이요, 이는 그리스도의 대속, 중보, 희생, 속죄 같은 기독교의 근본 신학을 전면 부인하고 있음을 뜻한다.
그러나, 기독교 신학에서 예수의 모든 사역은 십자가로 집중된다. 그러므로, 무슬림들을 향해 십자가를 빼고 논할 수 있는 것이 없다. 분명한 사실은 전 세계 무슬림은 태어나면서부터 그들이 보며 배우게 되는 이슬람 신학으로 말미암아 결국 예수의 복음을 거부하며 살아가고 있다.
이렇듯 아무리 형식적이라 할지라도, 이슬람 사회와 문화 안에서 교육받으며 자라난 모든 무슬림은 예수의 신성과 원죄의 해결을 위한 십자가 사건을 철저하게 부인하기에 복음 전도에 최대 장애요인이 되어 오고 있다. 그러므로, 한국교회가 무슬림들을 향해 복음을 전하는 데 가장 커다란 장애요인은 무슬림들이 가진 반기독교적 신학이라는 데는 반론이 있을 수 없다.
[Think about it]
-무슬림들의 죄에 대한 생각을 나누어 보자.
-무슬림들이 예수의 십자가를 부인하는지에 대한 이유를 나누어 보자.
-예수의 십자가에 대해서 우리와 차이를 가지고 있는 무슬림들에게 어떻게 복음을 전할 수 있을지 나누어 보자.
또한, 예수께서 인간의 죄를 지고 십자가에서 돌아가시고 사흘 만에 부활하사 그 구속의 은혜로 우리에게 구원을 허락하심으로 말미암아 죄 많은 인간을 하나님과 화목 시킨 것이다. 한편, 초승달은 이슬람교의 창시자 무함마드가 가브리엘 천사로부터 알라의 음성을 들었던 때가 초승달이 떠 있던 밤이었다. 달이 해가 있음을 증거하고 밤을 비추는 것처럼 초승달은 어둠을 비추는 알라의 영광이요 광채라고 무슬림들은 믿고 있다.
한 해의 교회력 가운데 ‘사순절’ 기간을 보내면서 고난 주간과 그 뒤에 있을 예수 그리스도의 진정한 승리를 선포하는 부활절이 기다리고 있다. 그리스도의 고난이 없었더라면 그리스도의 부활도 없었을 것이요, 그리스도의 부활이 없었더라면 우리의 복음 전파도 헛것이요, 믿음도 헛것이라는 바울 사도의 고백처럼 기독교의 핵심적인 사건이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이요, 그 사흘 뒤에 이어진 부활 사건이다.
"만일 죽은 자의 부활이 없으면 그리스도도 다시 살아나지 못하셨으리라. 그리스도께서 만일 다시 살아나지 못하셨으면 우리가 전파하는 것도 헛것이요 또 너희 믿음도 헛것이며, 또 우리가 하나님의 거짓 증인으로 발견되리니 우리가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셨다고 증언하였음이라 만일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는 일이 없으면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지 아니하셨으리라. 만일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는 일이 없으면 그리스도도 다시 살아나신 일이 없었을 터이요. 그리스도께서 다시 살아나신 일이 없으면 너희의 믿음도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요" (고전 15:13~17).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은 기독교 신학의 핵심 중에서 핵심이다.
그렇다면, 이 사실에 대해서 무슬림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간략하게 알아보려고 한다.
(출처: 픽사베이)
무슬림들에게 예수는 누구인가?
무슬림들에게 예수의 신성은 철저하게 부정되고 있으며, 인간 예수로만 강조하고 있다. 7세기 당시, 이슬람교의 창시자 무함마드는 기독교인들 사이에서 그리스도의 성품(Nature)에 관한 신학적 논쟁을 보면서 예수를 가리켜 메시아(꾸란 3:45, 47)이면서 알라의 말씀, 진리의 말씀, 알라로부터 온 영(靈), 알라의 선지자 등으로는 받아들였으나 알라의 아들이라는 사실은 받아들이지 않았다(꾸란 4:171). 이는 오히려 알라의 신성을 모독 내지는 추락시킨다고 생각했는데, 이러한 주장은 한철하가 칼빈 ‘강요’를 인용해서 설명하는 아래와 같은 기독교 신앙에도 정면으로 충돌된다.
하나님과 그리스도께서 계신다는 것을 믿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참으로 우리 하나님이시오, 그리스도를 우리의 구주라는 것을 인정하는 신앙이다. 이 신앙은 하나님과 그리스도에 대하여 기록된 모든 것이 진리임을 선언할 뿐만 아니라 한 분 하나님과 그리스도께 모든 소망과 의지함을 둔다.
그러므로, 모든 무슬림은 예수의 십자가를 통한 인류의 구속 사건을 전면으로 부인하고 있다. 무슬림들은 예수(이싸)의 십자가 죽음을 부인한다. 무슬림들은 알라의 예언자로서 예수가 십자가에 달려 죽었다는 사실에 대해서 알라의 실패로 간주하기 때문에 알라에 의해 보냄을 받은 예언자 이싸는 절대로 십자가에서 죽지 않았다고 믿는다. 이에 따라 모든 무슬림은 인간의 죄를 짊어지신 어린 양으로 우리를 위해 대속하심으로 하나님과 우리를 화평케 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전혀 이해하지 못한다.
예수의 십자가 사건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의미는 기독교 신학에서 가장 중요한 원죄를 부정하는 것이요, 이는 그리스도의 대속, 중보, 희생, 속죄 같은 기독교의 근본 신학을 전면 부인하고 있음을 뜻한다.
(사진 설명: 꾸란, 출처: 픽사베이)
그러나, 기독교 신학에서 예수의 모든 사역은 십자가로 집중된다. 그러므로, 무슬림들을 향해 십자가를 빼고 논할 수 있는 것이 없다. 분명한 사실은 전 세계 무슬림은 태어나면서부터 그들이 보며 배우게 되는 이슬람 신학으로 말미암아 결국 예수의 복음을 거부하며 살아가고 있다.
이렇듯 아무리 형식적이라 할지라도, 이슬람 사회와 문화 안에서 교육받으며 자라난 모든 무슬림은 예수의 신성과 원죄의 해결을 위한 십자가 사건을 철저하게 부인하기에 복음 전도에 최대 장애요인이 되어 오고 있다. 그러므로, 한국교회가 무슬림들을 향해 복음을 전하는 데 가장 커다란 장애요인은 무슬림들이 가진 반기독교적 신학이라는 데는 반론이 있을 수 없다.
[Think about it]
-무슬림들의 죄에 대한 생각을 나누어 보자.
-무슬림들이 예수의 십자가를 부인하는지에 대한 이유를 나누어 보자.
-예수의 십자가에 대해서 우리와 차이를 가지고 있는 무슬림들에게 어떻게 복음을 전할 수 있을지 나누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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